엄마맛 닭도리탕. 난 식당에서 절대 닭볶음탕을 사먹지 않는다. 맛없엉. 맛있다는 집 다 가봐도, 고추기름을 쓰는건지 그냥 내 입맛에는 안맞아.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일단 절단된 닭을 소금 넣고 한번 끊여서 불순물을 버리고 감자, 양파 넣어. 그리고 양념장으로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올리고당(또는 매실청,아님 설탕), 마늘, 생강, 파를 잘 섞고, 저 양념장을 넣고 끊이면 국물 자작한 도리탕이 되지~ 라고 하시는데... 자, 이제 비율을 찾아나가야지. 재료 비율: 닭(원하는 부위-난 엄청 큰 닭다리 6개 넣음) 감자(한 3~4개 넣으면 좋을듯 - 난 2개 넣고 모자랗답) 양파 2개 당근 1개 (얇은 미쿡 당근으로는 2개) 양념장: 고추장 3 숟가락(밥숟가락으로 크게) 고추가루 2 숟가락 간장 4 숟가락..

I told you before that there are side dishes called 'banchan' in Korea! (See this post ! 2021/01/06 - [RECIPE in ENGLISH] - About Korean Food ) About Korean Food Traditionally, Korean food consists of rice, soup, and 'banchan' which means side dish. Just as If you go to McDonald's and order a set, you'll get a hamburger, a coke, and French.. soowz-recipe.tistory.com This post is a potato banchan..

감자 반찬은 참 여러가지로 변신이 가능하죠. 그 중 제가 어렸을 적 자주 먹었고, 아주 좋아했던 감자채 볶음을 소개하고 싶네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 한공기 뚝딱! 게다가 남은 감자채볶음에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음!! 강추입니다. ㅎㅎ 이 감자채볶음은 vegan 인데요, 고기다진거나 햄 있으면 같이 넣어도 당근당근 맛있어요. 그러나 고기가 없어도 맛있기 때문에, 고기없이 만들어볼게요! 재료 - 감자 1개 - 당근 반개 - 파 조금 (양은 사실 별로 상관이 없어서 감자랑 이것저것 야채 때려 박으셔도 무관 ㅎ) - 오일 조금 - 소금 조금 - 깨 조금 만드는 법 1. 감자와 당근, 파 등의 야채를 모두 채 썰어주세요. 2. 그리고 감자와 당근은 살짝 데칠게요. 물이 끓으면 소금 조금 넣어주시고 ..

In fact, Kimchi fried rice is a dish that I cook when I have a lot of vegetables left at home and I am lazy to cook. I'm a little embarrassed to post this recipe because it's so easy. Still, it may be unfamiliar to people in other countries, so I'm going to show you how to cook my own kimchi fried rice. Of course, the main ingredients of kimchi fried rice are rice and kimchi. It doesn't seem to ..

사실 나에게 김치볶음밥이란 딱히 요리하긴 귀찮고, 집에 남은 야채는 많을 때 하는 요리이다. 그만큼 너무나 쉽기 때문에 레시피를 올리는게 약간 민망하긴 하지만... 요점은 딱 하나, 고추장 한숟가락. 고추장 한숟가락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산다해야하나, 암튼 훨씬 맛있다. 재료 - 김치 *필수* - 양파나 파 (둘 다 있으면 둘다) - 고기나 햄, 소세지 등등 (없어도 됨) - 마늘 (없으면 안넣어도 무방하지만, 집에 마늘 없는 한쿡사람 잇나용?) - 오일 (아무거나 상관없어용 근데 달달 볶아야 되니까 참기름 같은건 피해주기) (또한, 고기를 넣을 경우, 오일 안넣어도 됩니당 당근) - 집에 남는 야채들 (아무거나 다 넣어버려도 맛있음. 헤헤) - 집에 치즈가 있다면 마지막에 꼭 넣어주자. (밖에서 먹는 맛..

I have rarely eaten fish since I left my parents' house. So whenever I went to my parents' house, the grilled fish was so delicious. Putting fish flesh on warm rice, then eating two bowls of rice was easy. So I decided I should cook some fish this year. However, it is one of the things I really don't want to cook because it is hard to prepare the fish, get rid of the smell, and wash dishes after..